"처참한 판매실적" 기아 저가형 전기 SUV 'EV5' 충격적인 결과
"단기적으로는 볼륨모델에 해당하는 EV3, EV4, EV5가 올해 6월부터 연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인데, 3개 차종은 무조건 성공시켜야 한다"고 입장을 밝힌 기아관계자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기아 EV5의 판매량이 최근 공개가 되었습니다. 중국 공략 모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기아는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 11월 기준 104대, 12월에 347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테슬라 모델 Y는 45만대 이상,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의 송 플러스는 39만대 이상 판매 되면서 기아 EV5 판매량과는 비교하기 불가능할 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중국 자동차 시장은 낮은 가격과 높은 고객 충성도 때문에 국내 자동차 브랜드..
해외 자동차 소식
2024. 2. 10.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