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N라인"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공개!

지난해 1월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한 '더 올 뉴 코나'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소형 SUV 모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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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는 내연기관을 주축으로 하는 일반형과 하이브리드
모델과 순수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도 함께 선보여
선택지가 다양한 차량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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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자동차는 코나의 다양한 상품성을 보다 더
강화 시킨 것으로 알려지는데 최근 코나 전기차 모델에
N 라인 모델을 추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서 현대차 N 라인의 경우 일반 모델과 다르게 N 라인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모습을
강조한 모델로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만큼
사회초년생 및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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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모델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존 코나 일렉트릭 모델과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만나 볼 수 있는데 매끄럽고 단조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전기차 특유의 디자인을 선보인 기존 코나 일렉트릭
모델과 정반대로 코나 일렉트릭 N 라인은 전용 그릴
디자인과 헤드램프 사이를 가로지르는 블랙 색상의 
전면부 그릴, 공격적인 프론트 범퍼, N 라인 엠블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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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모습을 갖춘
코나 일렉트릭 N 라인은 측면부 디자인도 마찬가지로 
스포티한 인상을 강하게 보여주는데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전용 투톤 블랙 루프와 블랙 벨트라인이 추가와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된 사이드 미러 디자인 조합은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준 요소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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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9인치 전용 알로이 휠 적용과 더불어 강렬한
캐릭터 라인이 인상적인 코나 특유의 디자인 정체성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있으며, 특히 차량 앞쪽과 뒤쪽
휀다의 볼륨감을 강조하는 듯한 캐릭터 라인은 다른
소형 SUV 경쟁 모델에서 만나 볼 수 없는 매력입니다.


여기에 코나 일렉트릭 N 라인의 후면부 디자인은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와 범퍼 하단에
적용된 리어 디퓨저를 통해 일반 모델과 다른 역동성과
스포티함을 함께 갖추는 등 전반적인 차량 디자인 모두
일반 코나 모델과 차별화된 요소를 찾아볼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디자인에 특화된 코나 N 라인과 비슷하지만
그릴 디자인과 휠 디자인, 스포일러 등 여러 디테일한
부분은 다소 차이점이 분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 외 디테일한 디자인 차이점 요소들은 차량 내부 실내
디자인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모델의 실내 디자인과 코나 N 라인과 비교해 보면 메탈
페달, N 라인 전용 스포츠 시트, N 라인 전용 스티어링 
휠 등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하지만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의 차이는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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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시트에는 레드 스티칭 및
N 라인 배치가 추가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시트를
포함한 소재 곳곳에 소형 SUV 모델에서 접하기 어려운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현대자동차 첫 번째 N 라인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
N 라인은 국내 자동차 시장이 아닌 영국에 먼저 출시가
되며, N 라인과 N 라인 S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두 가지 트림 모두 배터리 용량은
65kWh로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세부적인 사양 차이를
통해 두 트림 간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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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 N 라인의 차량 가격은 N 라인 5149만원,
N 라인 S 기준 5491만원으로 약 3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며, 올해 2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향후 미국 자동차
시장 출시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모델을 만날 수
있는 만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