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돌아온 7세대 '올 뉴 머스탱' 아메리카 머슬카 차량 가격은 5990만원 부터 시작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알려진 '아메리칸 머슬카' 머스탱
포드코리아는 9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7세대 올 뉴 
머스탱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6세대 머스탱의 국내 출시 이후 약 9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신형 머스탱의 모습은 카리스마
넘치는 전면부 디자인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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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을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3분할 헤드램프, 날렵해진 차량 외부 디자인,
전투기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 디자인과 운전자에게
짜릿한 퍼포먼스와 주행 감각을 제공 및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까지 제공해 실제 도로 위에서 여과없이
7세대 올 뉴 머스탱만의 존재감을 독보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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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머스탱의 실내 디자인은
기존 6세대 머스탱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깜짝 놀라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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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메리칸 머슬카의 경우 상당히 투박한 실내 
디자인을 선보이기로 유명하지만 7세대 머스탱은
이러한 생각을 단박에 깨버릴 정도로 매력적인
센터패시아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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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통합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는
운전자를 향해 기울어져 있어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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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인 요소를 갖췄음에도 머슬카의 감성을
지킨 7세대 머스탱은 사이드 브레이크와 기어 노브는
일부 디자인을 개선한 것 외에는 머스탱 고유의 감성을
유지했으며, D컷 형태의 스티어링 휠, 레드 스티치 등
스포티한 요소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편, 새로운 7세대 올 뉴 머스탱의 파워트레인 구성은
2.3리터 에코부스트와 5.0리터 V8 가솔린 두 가지로
구성되는데 2.3리터 에코부스트는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후륜구동,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대출력
319마력, 최대토크 48.0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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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진정한 머슬카의 심장을 가진 5.0리터 머스탱
GT 모델은 V8 가솔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493마력, 최대토크 58.0kg.f의 엄청난 운동
성능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인데 풀타임 4륜구동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짜릿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어
머슬카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되는
고성능 머슬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랜 세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머스탱은 1964년 첫 출시 이후 포드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아메리카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불릴 정도로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로 머스탱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로 이를 좋아하는
마니아층도 두텁게 있을 정도로 안기가 높습니다

 

그 밖에도 곧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 중인 7세대 올 뉴
머스탱 2.3리터 에코부스트 쿠페의 가격은 5990만원,
컨버터블 6700만원, 5.0리터 GT 쿠페 7990만원, 같은
5.0 리터 GT 컨버터블 860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