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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결함인가?" 신형 싼타페 실내로 유입되는 '이것은?'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4. 1. 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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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한 싼타페 풀체인지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말쯤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출시하면서 마침내 모든 신차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그 덕분에 신차 출시 초기 쏘렌토와 판매 실적 차이가
컸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판매 격차는 대폭 줄었습니다.

 



때문에 올해에는 싼타페가 쏘렌토를 추월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지만 최근 현대차는 신차출시 후
결함 및 품질 문제가 발생되는 사례가 제기되고 있어
현대차 신차품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신차 출시 후 2번의 리콜과 19번의 무상 수리를
진행했던 현대차 베스트셀링 모델 그랜저는 상황이
심각했는데 뒤이어 출시한 현대차 싼타페도 이를
피하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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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된 신형 싼타페 관련 결함 및 품질 문제로는
엔진 제어 부품장애, 계기판 뒤집힘, 썬루프 누수 등 
싼타페 MX5 오너스 클럽을 통해 신형 싼타페 관련 
다양한 결함 및 품질 이슈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론 제조사인 현대차는 발 빠른 대처를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잦은 눈 소식으로 인해 도로위에 수북이 쌓인 눈을
제거하기 위해 길거리마다 염화칼슘을 뿌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럴경우 자동차 부식과 환경 오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편, 첫 겨울을 맞이한 신형 싼타페의 경우 도로위에
뿌려진 염화칼슘이 실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공유되어
많은 싼타페 차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신형 싼타페 1열 도어 안쪽에 유입된 염화칼슘은 차량이
구동됨에 따라 도어 사이로 유입되게 되었는데 차량
도어 안쪽 결합 부분까지 침투한 염화칼슘은 보조석
뿐만 아니라 운전석까지 유입된 모습이 확인됩니다.


한편, 비슷한 사례가 있는 볼보 XC60의 경우 설계상
문제로 인해 뒷좌석 2열 공간에 모래가 유입되는 
사례가 발생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해당 문제로 인해 볼보 측은 모래 및 유사 물질
유입을 막기 위해 머드플랩을 무상으로 설치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따라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된 현대차 싼타페도 볼보
XC60과 비슷한 문제로 보이는 만큼 제조사 측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신형 싼타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박시한 차량
디자인과 풍부한 상품성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은 국산차로서
누릴 수 있는 강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함 및 각종 품질 문제는 신형 싼타페의
질주에 발목 잡는 요인으로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
현대차의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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