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부터 뜨거운 인기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인기 비결은?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신형 싼타페는 

최근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고 고객들에게

인도하면서 최근 도로 위에서 신형 싼타페를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싼타페는 풀체인지를 거듭하면서 기존 디젤이

사라지게 되었고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신형 싼타페의 계약 물량을 살펴보면 전체 

계약 물량 중 75% 이상이 하이브리드에 몰렸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양산되지

않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 도로 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신형 

싼타페는 가솔린 모델입니다.

 

 

한편, 20일 기준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다음 달 10월 중순에 출고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중에서도 별도의 친환경차 

인증이 필요 없는 하이브리드 사륜(4WD)

모델을 생산한 후 신차출고 할 예정입니다.

 

 

이미 일부 계약자들 사이에서는 출고 일정을

안내받은 소비자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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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엄청난 인기를

받는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시선이 주목되고 있는데

실제 그 인기는 엄청난 것으로 보입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7.4kgf.m의 힘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높은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는 

전기차를 대체할 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친환경차로

주목되었고 여기에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되는 기술력을 적용해 더욱 매력적인 

차량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E-,라이드와 E-핸들링이 있는데

과속방지턱과 굴곡진 도로를 지날 경우 차량 스스로

운동방향과 반대방향의 관성력을 내게 해 쏠림 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코너링의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E-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을 통해 차량 앞뒤

바퀴 무게 배분을 조절해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민첩하게 움직여 만족스러운 핸들링을 선보입니다.

 

 

그 밖에도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경제성을 고려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데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모델의 경우 환경친화적 자동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별소비세 100만원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도

40만원 이하면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등의 혜택은 가장

실용성 있는 혜택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