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신형 싼타페 추격속 "4년 연속 중형 SUV 1위 달성 기대"

 

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을 살펴보면 SUV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는 건 중형 SUV 시장입니다.

 

 

2023년 하반기 완전히 공개된 새로워진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3년 연속 중형 SUV 판매량 1위를 달성한 기아 

쏘렌토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14일 기준 공개된 기아 쏘렌토의 올해 1~8월 누적

판매량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11.3% 증가한 4만 9412대로

지난해 판매된 쏘렌토 6만 8901대와 비교해도 이미 상당한

물량이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기아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으며,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새로운

신형 쏘렌토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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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큰 변수는 동급 중형 SUV  신형 싼타페

판매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다행스러운 건

신형 싼타페의 전체 사전예약 물량 중 약 80% 정도가

하이브리드 모델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고는 2024년부터 본격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국내 중형 SUV를

대표하는 모델인 만큼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풀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 모델 간의 비교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예정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상 풀체인지급으로 변화된 기아 쏘렌토는

차량의 후드와 범퍼의 볼륨감을 강조해 차체가 좀 더 

커진 듯한 느낌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실내 디자인도 기아의 최신 실내 디자인을 반영

했으며, 현대차그룹의 최신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이 

적용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 디젤 차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아는

점차 사라져 가는 디젤엔진을 신형 쏘렌토에 적용시켜

신형 싼타페와 차별화된 파워트레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총 3개의 파워트레인을 가지게

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자유가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향후 2025년 이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도 기아 쏘렌토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 판매중인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차량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기준

3506만원 부터 시작하며, 2.2 디젤 프레스티지 기준

3679만원, 쏘렌토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기준 

3786만원 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