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GV80 쿠페 드디어 공개!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함 강조!

 

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서 드디어 새로워진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GV80 쿠페 모습을 

마침내 공개를 했습니다.

 

 

지난 2020년 첫 모습을 선보인 제네시스 GV80은

출시 후 국내 시장에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 왔습니다.

 

 

불과 8년 만에 세단부터 시작해 SUV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제네시스는 전 세계 17개 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얻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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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디자인된 제네시스 GV80은 품격 있는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통해 동경의 대상이 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올해 초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공개된 GV80 쿠페 콘셉트는 역동성과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상반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선보였던 만큼 실내 디자인에 대해서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된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은

더욱 역동적이고 우아함을 강조한게 특징입니다.

 

 

새로워진 G-매트릭스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의

쿼드 램프가 적용되었으며, 여기에 적용된 헤드램프는

플래그십 세단인 제네시스 G90에 적용된 MLA 헤드램프가

GV80에 적용되어 상품성을 강화 했습니다.

 

 

 

여기에 공기역학을 고려한 에어인테이크 디자인이 반영된

범퍼 하단 디자인은 제네시스 GV80의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여줘 차별화된 디자인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반면, GV80 쿠페 디자인은 GV80 보다 더욱 더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GV80 쿠페는 GV80과 달리 면발광 테일램프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게 특징입니다.

 

 

 

한편, 새로워진 제네시스 GV80 실내 디자인은

기존 GV80과 확연히 다른 실내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LG사의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최신화된

실내디자인을 선보였는데 기존 계기판에 장착된 운전자

동공 인식 감지 센서는 스티어링 휠로 이동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 클러스터와 마찬가지로 3D로 볼 수 있었고 

새로워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조장치는 물리적 버튼이 사라지고 햅틱 반응이 추가된

터치 방식으로 바뀌어 한층 더 진보화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기본 사양으로 한층 더 스포티한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기존 럭비공을 연상케 했던 디자인에서 

확연히 달려진 디자인을 선보여 기존 소비자들의

부러움을 사는 포인트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 밖에도 이번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신형 싼타페에서 첫 선보인 UV-C 자외선 살균 기능과

암레스트 열선 기능이 추가되었고 후방 시야 확보를 

위한 디지털 룸미러가 적용되는 등 현대차그룹의

최신 기술력들이 대거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에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터레인 모드가 추가되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신형 GV80에는 기존 외장컬러 색상 외에도

무광 컬러 및 GV80 쿠페 전용 컬러인 베링 블루를

추가를 했으며, 실내 디자인 소재도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을해 소비자만의 제네시스

GV80을 만드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양산

일정은 오는 10월 20일 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이뤄질 예정으로 신차 출시는 11월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