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트랙스 크로스오버 틈새 전략 통했다. 디자인, 가성비 모두 다 갖춘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매력 포인트는?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3. 7. 14. 02:30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지난3월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신차로 떠오르며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자동차 시장은 SUV를 중심이지만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합친 'CUV'를 내세우며 세단과 SUV 사이의

틈새를 공략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결국 성공하게 되었는데 최근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약 두달만에

6,468대가 판매가 되었으며, 수출 실적은 이보다 높은

4만8,641대를 기록하며 돌풍을 이르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기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 자동차 관계자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

비결로 '디자인'을 이야기했는데 2,0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그보다 가치 있어 보이는

디자인과 운전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등이 

은기의 비결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2,0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선보일 수

있었던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비결 중 하나는 

엔진을 다운사이징을 거쳐 배기량을 낮췄으며,

여기에 터보를 장착해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 복합연비 12.3kg/L로

충분한 운동성능과 연비를 겸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 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은 '신의한수'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습니다.

 

 

열선과 통풍 기능이 적용된 전동시트는 물론

요추받침 기능이 추가된 럼버 서포트, 무선

휴대폰 충전, 파워 리프트게이트, 오토홀드,

뒷좌석 에어벤트 등 2,000만원 수준의

차량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만족스러운

옵션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응형

 

 

여기에 안전사양으로는 6에어백과 힐스타트

어시스트 기능을 지원하는 스태빌트랙 차체 

자세제어 시스템이 탑재되는 등 안전사양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차량 가격이 3,000만원을 넘지 않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LS, LT, ACTIV, RS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엔트리 트림 LS트림의

경우 2,068만원으로 현대차 캐스퍼와 가격 비교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그만큼 저렴하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한편,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CUV)는 SUV

넓은 실내 공간과 더불어 세단의 승차감을 더한 모델로

과거 2008년 기아 쏘울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때 당시 기아는 '신개념 CUV'이라는 표현과 함께

쏘울을 출시했지만 큰 성과는 이루지 못해 아쉬운

모델로 평가되기는 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내놓았다면 또 어땠을지 내심 아쉽기도 합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기는 다른 자동차 

브랜드에도 영향을 줘 다양한 CUV 모델을 

최근 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등장은 앞으로

자동차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벌서부터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