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기존 경차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프리미엄을
더한 새로운 신형 모닝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신형 모닝의 새로운 이름은
'더 뉴 모닝'으로 신차급 수준으로 큰 변화를
가져온 기아 모닝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
이기도해 많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24시간 새로운 모닝(아침)이 밝았습니다'
재치 있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신형 모닝은 기아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최초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비록 페이스리프트 이지만 신차급으로 변화된
신형 모닝은 모던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함께
기아 특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기아 모닝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기 전
위장막에 가려져 구체적인 디자인을 볼 수는
없었지만 위장막 사이로 보인 LED 헤드램프
디자인이 마침내 모두 공개가 되었습니다.
다른 경차들과는 달리 신형 모닝에만 경차
최초로 적용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기아 모닝 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보여주는 예시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후면부 디자인은 범퍼 하단 리플렉터와
수직으로 연결되는 듯한 테일램프 디자인은
마치 셀토스와 닮은 듯한 느낌을 주지만 오히려
경차가 가질 수 없었던 듬직함을 마침내 신형
모닝을 통해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형 모닝에는 신규 색상 '어드벤처러스 그린'
과 '시그널 레드'를 더한 총 7가지 외장 색상과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총 3가지 실내
색상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그 밖에도 새롭게 선보인 신형 모닝은 단순히
외형 디자인 변화에서 멈추지 않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갖춰
운전자의 주행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는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기존 경차에서
경험하기 어렵던 첨단 기술력들을 새롭게
선보인 신형 모닝을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도어 잠금 연동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 원격 시동 기능 지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2열 C타입 충전
단자를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그 밖에도 활용성이 좋은 모닝 2인승 밴의
상품성도 함께 개선했습니다.
한편, 신형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리터당 15.1km의
복합연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기아 모닝 가격은 드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 기아 모닝 2인승 밴 모델은 드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입니다.
물론 신형 모닝 가격은 기존 모델과 비교 시
약 95만원 ~ 115만원 정도 가격이 올랐다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새롭게 추가된 옵션
사양들의 가치를 감안할 경우 사실상 차량
가격 인상은 20만원 ~ 30만원 수준의 가격
인상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최신화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신형 모닝은 5일 공식 출시 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앞으로의 월 판매 목표는 2000대로 연간
판매 목표는 2만대 수준으로 알려져 앞으로
새로운 신형 모닝의 판매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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