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후속 전기차 GT1 개발 소식에 놀란 소비자들 하지만 기아가 선보일 준대형 세단 전기차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를 뜨겁게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기아 스팅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비전 FK

모델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화려한 외관 디자인만큼이나 날렵하고 스포티한

모습이 인상적인 비전FK 모습은 보는 많은 이들에게

앞으로 기아가 선보일 새로운 전기차 모델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높이는데 충분합니다.

 

 

하지만 비전FK 모델은 수소 연료 전기와 고성능

전기차 구동 시스템을 결합한 콘셉트 모델로 지난

2021년 제2회 수소 모빌리티 쇼에 등장한 2도어 

쿠페 콘셉트카 모델로 기아 스팅어 후속 전기차 

모델로 보기에는 맞지 않습니다.

 

 

디자인을 제외한 파워트레인 구성부터 달랐던

비전FK 모델은 워낙 기아 스팅어의 디자인 완성도가

높았던 만큼 최근 기아 스팅어의 단종 소식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에 따른 결과물로 기아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은 스팅어와 유사할 것이라는 기대의

따른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발 중인 기아 GT1은

아직 이렇다한 디자인 구성 및 프로토타입 제작도

이뤄지지 않은 신차 모델입니다.

 

 

만약 테스트를 진행하더라도 기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를 기반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비슷한 차종으로는 제네시스 G80 전기차

모델이 유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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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GT1은 기존 'E-GMP' 플랫폼에 이은 현대차그룹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플랫폼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되는데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eM'은

기존 'E-GMP' 플랫폼 보다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랫폼 차체의

소재를 다변화시켜 경량화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편, 기아 GT1은 기아 스팅어 후속 전기차 모델 

이라고 보기보다는 준대형 세단 기아 K8의 후속

전기차 모델로 생각하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따라서 기아 준대형 세단 기아 K8 후속 전기차 

모델로 개발 중인 기아 GT1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113.2kWh로 추정되며, 주행 거리는 7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모터 최고출력은 450kW에 달해 

가장 고성능 모델인 기아 'EV6 GT' 모델의 모터 

최고출력 430kW를 넘어서는 등 기존 전기차들

보다 강력한 운동 성능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새롭게 선보이게 될 기아 GT1 모델은

완전히 새로운 혁신적인 전기차 모델로 거듭날

예정으로 구체적인 디자인 구성 및 컨셉 방향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기아는 GT1을 시작으로 eM 플랫폼을

적용한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7년까지 14종의 전기차를 출시해 2030년

연간 12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차 역시 제네시스를 포함해

17종의 전기차를 2027년까지 출시하는 등 

어느덧 전기차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를 구입하기에는 초기 구입가격 부담이

클 것이라는 지적도 있어 기아 GT1 전기차를 비롯한

이후에 나오는 전기차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한동안 내연기관을

찾는 발걸음은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