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기아 EV9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열다 플래그십 전기차 탄생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3. 6. 26. 22:33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지난 5월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실시한

기아 플래그십 전기차 SUV '더 기아 EV9' 모델은

사전계약 이후 약 8일 만에 사전계약 1만 대를

돌파해 그동안 기아에서 선보였던 다른 플래그십

라인업 모델들보다 압도적인 기록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기아 EV9은 최신화된 기아 디자일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가장 잘 적용된 차량으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된 전면부 디자인은

그 외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스타맵 LED 주간주행등

(DRL)' 등 세련되고 기아 특유의 독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느낌마저 가지고 있어 주목받는 신차입니다.

 

 

기아 EV9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3열로 구성된

넓은 실내 공간을 말할 수 있습니다.

 

국내 판매 중인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카니발,

제네시스 GV80 등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경우 

3열 공간에 대해서 공간성이 다소 아쉬웠지만

기다 EV9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EV9의 차량 제원은 전장 5010mm, 전폭 1980mm,

전고 1755mm, 휠베이스 3100mm로 5m가 넘는

차체 길이와 웅장한 차체크기는 충분한 3열 공간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반응형

 

그 밖에도 EV9은 운전석 공간은 SUV 특유의 높은

시트 포지션과 최신화된 수평형 구조로 이루어진

레이아웃 디자인과 여기에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

하면서도 직관적인 히든 타입 터치 버튼에 햅틱

반응이 더해져 EV9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하는 요소로 평가됩니다.

 

여기에 장거리 운전을 고려한 '에르고 모션 시스템'은

운전자의 피로감을 낮추며, 그 외 1시간 이상 운전을

할 경우 안마기능이 자동으로 켜지는 등 운전석

뿐만 아니라 2열까지 안마기능 시트가 적용됩니다.

 

 

그 밖에도 운전자의 운전을 도움 줄 수 있는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등 다양한 

기아의 최신 기술력이 적용되었습니다.

 

 

한편, 넓은 차체 크기를 자랑하는 기아 EV9은

99.8 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 출시된

전기차 배터리 보다 용량이 더 큰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501km를 주행 가능해 차별화된

배터리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EV9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EV9 AWD

모델은 최고출력 379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제로백은 5.3초로 큰 덩치에 비해 엄청난 운동

성능을 가진 기아 플래그십 전기차 SUV입니다.

 

 

그 밖에도 99.8kW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된 

EV9은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통해 충전할 경우

10%에서 80%까지 약 20 ~ 30분 정도 소요가

되는 등 일반적인 다른 전기차들과 비교를

해봐도 부족함 없는 스팩을 가졌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기아 EV9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에어 2WD 7337만원, 에어 4WD 7685만원,

어스 2WD 7816만원, 어스 4WD 8163만원입니다.

 

만약 서울 거주자일 경우 기아 EV9 에어트림 2WD

(19인치 휠) 선택할 경우 국가 보조금 330만원, 지방

보조금을 더해 6920만원 금액으로 기아 EV9을

구입할 수 있지만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가 된다면

개별소비세 5% 기준 6980만원에 기아 EV9을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