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SUV 토레스(J100) 출시 전 살펴보니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입니다.

 

 

곧 출시를 앞둔 쌍용자동차의 기대작

'토레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제플릭스

 

 

최근 법정관리 상황 속에서 어렵게 준비한 신차인

토레스는 쌍용차를 위기에서 구원해 줄 수 있는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베스트셀링카 무쏘의 후속작으로

만들어진 차량인 만큼 강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체 크기도 기존보다 커졌습니다.

 

 

 

 

 

 

하지만 토레스의 구체적인 제원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거 쌍용차가 토레스를 소개할 때 대형 SUV 렉스턴과

준중형 SUV 코란도 사이를 메워줄 모델이라고 

소개를 했으며, 실제 차량 역시 코란도 보다는 

크고 렉스턴보다는 작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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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에 적용되는 파워트레인으로는 1.5L 터보

가솔린 엔진 이거나 2.0L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중형 SUV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자동차 시장은 특히 SUV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제플릭스

 

 

중형 SUV로는 현대차 싼타페, 기아 쏘렌토, 르노 QM6

준중형 SUV로는 현대차 투싼, 기아 스포티지,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등 토레스의 경쟁상대입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쌍용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까지 경영상황이 어려운 쌍용차로서는

최신 기술력의 한계치는 분명할 것으로 보이며 현대차그룹의

최신 기술력과 격차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 제플릭스

 

 

그럼에도 쌍용차가 오랜만에 내놓은 모델 토레스는

과거 무쏘를 비롯하여 쌍용차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충분히 신차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가격 경쟁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동차를 선택하는 큰 요인 중 하나인 가격은 차량의

디자인, 성능, 상품성 등이 우수하더라도 막상 차량

가격이 높으면 선뜻 차량 구매에 망설여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진출처: 제플릭스

 

 

특히 다른 선택 대안이 있는 SUV 시장에서 

토레스가 얼마만큼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는지가 주목되는 가운데 

 

 

 

토레스는 오는 6월 사전계약과 함께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빠르면 6월 말이나 7월 초부터

도로 위에서 토레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