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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아 니로EV 전기차 출시 기아최초로 적용되는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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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카포스트 2022. 5. 1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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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입니다.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된 신형 니로는

소형 SUV이지만 역대급 공간 활용성을 갖춰 

많은 소비자 분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먼저 출시했으며, 리터당 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유지비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기아는 신형 니로의 파생형 모델인 니로 EV

모델을 최근 출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실시했습니다.

 

 

 

니로 EV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스틸 그레이, 미네랄 블루, 런웨이 레드,

시티 스케이프 그린을 포함한 총 7가지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니로 EV의 내장 색상은 차콜, 페트롤, 니로 EV 전용

라이트 그레이 투톤을 포함한 총 3가지의

내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신형 니로 EV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45mm, 전폭 20mm, 휠베이스 20mm

더 길어져 역대급 공간 활용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기존 모델 대비 50kg 정도 더 가벼워졌으며

기존 EV 차량들과는 달리 배터리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배터리 하부에 알루미늄 보강재를 적용과

더불어 차체 주요 부위에 핫스탬핑 부재를

보강하는 등 많은 변화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니로 EV의 변화는 단순히 외적인 

변화로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신형 니로 EV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비롯하여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등 보다 친환경

SUV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아차 최초로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적용하여 외부 온도가 낮을 때 출력 성능을 확보해주기

위한 배터리 예열 및 배터리 온도를 미리 최적화해

충전 성능을 확보하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히트펌프와 배터리 히팅 시스템 그리고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2.0을 적용해

I페달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급 편의사양으로 아이오닉 5와 EV6 그리고

더 나아가 제네시스 전기차에 적용된 V2L

기능이 이번 신형 니로 EV에도 적용되었습니다.

 

 

V2L 기능은 전기차가 가지고 있는 배터리를 활용해

외부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밖에 없는 편의사양입니다.

 

 

 

 

고급 편의사양 외에도 신형 니로 EV는 2열 시트를

폴딩 시 앞으로 편평하게 접을 수 있으며

6:4 폴딩 시트가 적용되어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24L 확장된 트렁크 공간과 본넷 

20L 프렁크 공간은 더욱더 역대급 공간성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니로 EV의 판매 시작 가격은 4852만 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기아의 순수 전기차 EV6의

판매 시작 가격인 4630만 원 보다 

약 200만 원 가까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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