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연식변경 모델 살펴보니 진동과 소음 개선 시키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제네시스 GV70

연식변경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제네시스 GV70은 연식변경을 통해 일부

기본 상품성을 개선과 동시에 차량

판매 시작 가격을 113만 원 정도 인상했습니다.

 

 

물론 그밖에도 인조가죽 시트 사양 헤드레스트 커버를

비롯하여 스포 치패 키지 선택 시 스티어링 휠 조작성

개선이 되었으며,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전용 

바닐라 베이지 색상의 내장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전륜모노블럭 4P 브레이크 및 후륜

스타일링 커버 확대 적용 외 에르고 모션 시트

동승석 확대 적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변경된 기본 상품성 중

소음과 진동 그리고 불쾌감을 개선하기 위해

현대차는 운전석 하부를 개선했습니다.

 

 

기존 제네시스 GV70 운전석 하부는

LED 램프 외에는 텅 빈 공간이었습니다.

때문에 차량 외부에서 발생되는 소음과 

차체 진동이 고스란히 차량 안쪽으로 유입되어

불쾌감을 겪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선된 운전석 크래쉬패드 언더커버는 빈 공간이었던

운전석 하부 공간을 덮음으로서 기존 소음이라든지

차체 진동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겠습니다.

 

 

그밖에도 크래쉬패드 언더커버는 기존 제네시스 GV70

차량에도 적용이 가능한 만큼 추후 부품 수급만 

원활하게 된다면 더 많은 GV70 차량에도 개선된

상품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제네시스 GV70은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클러스터, HUD OTA 업데이트 기능 탑재 및

HUD GUI가 개선이 되었습니다.

 

 

2022 제네시스 GV70 연식변경 모델의

판매 시작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기준

4904만 원으로 기존 2021 GV70 판매 시작

가격인 4791만 원 보다 113만 원 인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