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최근 물오른 디자인을 바탕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초대형 전동화 SUV 모델 '네오룬 콘셉트(NEOLUN)'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해 세계적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된 '네오룬'은 2025년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플래그십 초대형 전동화 SUV 모델 '제네시스 GV90'의
콘셉트카 디자인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와 관련된 언급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의문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네오룬이 향후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V90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 콘셉트카 이라는
추측에 대해서는 쉽게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디자인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을
정도로 제네시스만의 미래 지향적인 혁신적인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콘셉트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네오룬은 새롭다는 의미의 'Neo(네오)'와 달을 뜻하는
'Luna(루나)'의 조합으로, 력셔리를 넘어 하이엔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야심작으로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품격을 내세우는게 특징입니다.
그 밖에도 불필요한 요소가 없는 '환원주의 디자인'을
적용시킨 네오룬은 차량 앞뒤 도어 사이를 연결하는
B필러를 없애고, 램프와 제동등의 이음새를 최소화를
했으며, B필러가 없음에도 앞문과 뒷문이 마주보고
열리는 '코치도어'를 마침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과거 제네시스 GV90 구상 단계부터 거론되었던 해당
기술은 마침내 '네오룬 콘셉트카'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며, 제네시스 GV90 양산형 모델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한편,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 책임자
(CDO)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로 잘 알려진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네오룬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네오룬은 단순함 속의 아름다움"이라는 메세지를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결합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품격과 장인정신이 깃든 한국의 달항아리
처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를 담고자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외 제네시스 GV90 출시일은 현재 2025년 11월을
목표로 현재 프로토타입 테스트 차량을 개발중이며,
2026년에는 한층더 상품성을 높인 하이엔드 수준의
제네시스 GV90을 출시 하는데 구체적인 차이점은
아직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앞서 소개한 코치도어를
포함한 세부적인 변화의 차이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날 공개된 네오룬을 기반으로 양산형으로 출시되는
제네시스 GV90 차량 가격에도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제네시스 GV90 가격은 1억 원을 넘어 1억 초반대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신규 플랫폼인 'eM'을
적용하는 만큼 차별화된 공간성과 배터리 공간 확보 등
기존 전기차들과 차별화된 초대형 전동화 SUV를 만날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 500km 주행 가능한 수준에서
약 50% 정도 증가된 주행가능 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벌써 부터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GV9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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