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토레스 쿠페 깜짝 공개! 중형 SUV 새로운 바람 분다.

한때 위기에 몰렸던 쌍용차는 새로운 중형 SUV 모델
'토레스' 출시를 통해 새로운 반전을 맞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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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KG 모빌리티 토레스', 'KGM 토레스'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토레스는 야구 경기에서
위기의 순간에 등장하는 구원투수 그 이상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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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의 '베스트셀링카'로 자리잡고 있는
토레스는 지난해 열린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토레스를 기반으로 만든 파생형 모델 토레스 EVX를
공개했으며, 지난해 말 토레스 EVX를 출시 했습니다. 


전기차보조금 지원받을 경우 차량 가격이 3천만원대로
구입 가능한 토레스 EVX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중형 SUV 전기차를 구입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 모델로 평가받으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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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G모빌리티(KGM)는 토레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차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토레스 EVX를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올해 초 새로운 신차 소식을
깜짝 공개하면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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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 KG모빌리티(KGM)의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토레스의 모습은 비록 짧은
영상이었지만 토레스의 핵심적인 디자인 매력 포인트와
'KOREA GREAT MOBILITY'를 향한 기업의 의지까지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영상을 대중에 공개를 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공개된 총 3대의 토레스는 순수 전기차
모델 토레스 EVX(J120), 토레스 픽업(O100), 토레스
픽업 총 3대가 영상을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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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건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선보인 토레스 쿠페인데 차량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토레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세부적인
디자인 일부를 토레스와 다르게 적용했습니다.


토레스 쿠페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형상화한 디자인
요소들을 차량 디자인에 적용하면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는데 기존 토레스, 토레스 EVX와 달리 디자인이 
일부 수정된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 토레스 고유의
디자인은 비슷하더라도 토레스 쿠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매력을 보여주는 등 기대가 큽니다.

 

그 밖에도 쿠페형 SUV 차량답게 토레스 쿠페의 측면부
디자인은 기존 토레스와 흡사한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차량 전면부부터 시작해 후면부로 이어지기까지 점차
낮아지는 루프라인을 적용했는데 다른 쿠페형 SUV
대비 루프라인이 비교적 높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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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차량 내 2열 공간 레그룸 확보 및 트렁크 적재
공간 확보에 따른 이유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하지만
오히려 실용성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해당 영상을 통해 공개된 토레스 쿠페 디자인은
외장 디자인만 공개가 되었는데 아직 미공개된 차량
내부 실내 디자인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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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된 토레스 EVX 차량 내부 실내디자인은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전자식 변속기 등 최신화된
실내 디자인을 선보였던 만큼 토레스 쿠페도 비슷한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갈수록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KG모빌리티(KGM)의 토레스 쿠페는
또 어떤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공개된 토레스 쿠페 및 토레스 픽업트럭은 아직
구체적인 신차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올해 6월
예정된 '2024 부산모빌리티쇼' 행사를 통해 신차 출시
및 눈으로 집적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