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기아는 중형 세단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신차 출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실시를 했습니다.
2019년 출시한 3세대 기아 K5의 부분변경 모델로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20·30세대 젊은 소비자들을
고객층으로 두고 있는 중형 세단입니다.
새로워진 기아 K5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디자인은
기존 K5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개선된게 특징입니다.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기존 주간주행등(DRL)을 다듬어
별자리 램프라고 불리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재해석 했으며, 리어램프도 동일하게 적용해 전면부와
후면부 모두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측면부 휠 디자인은 신규 멀티 스포크 휠을
적용해 한층더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 시켰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5월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기아 K5의
판매량은 K5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신차 출시 후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으며, 지난해 12월 판매된 기아
K5는 총 3482대로 지난해 가장 많은 판매 실적을
보여줬고 이러한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기아는 K5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와 함께
'K5 블랙 핏'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블랙 핏을 더해 나만의
특별한 K5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진 'K5 블랙 핏'은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다크 스키드 플레이트와
머플러팁, 블랙 핏 전용 18인치 휠과 19인치 휠,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인테리어 등 차량 디자인 모두
블랙 색상이 적용되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그 밖에도 모던함과 하이테크 감성을 담은 신형 K5의
차량 내부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면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의 화면처럼 연결한 통합형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수평 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해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만들어낸게 특징입니다.
여기에 기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적용되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한 각종
새로운 인포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으며, 스마트 키
없이 스마트폰이나 워치만 지니고 있어도 차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아 디지털 키2, 한층 더 성능이
향상된 빌트인 캠2, e 하이패스, 지문 인식 시스템 등
첨단 사양을 적용해 최신 기술을 선호하는 젊은층을
공략하기에 충분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트렁크, 애프터 블로우,
뒷좌석 6:4 폴딩 시트,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측방
주차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적용해 중형 세단이라는 차급에 걸맞는
편의성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친환경 차량의 선호도가 높은 요즘 기아는
K5 페이스리프트에 진보된 모터 제어 기술을 통해
한층 더 주행 효율과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새롭게 적용된 E-라이드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차량이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을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E-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해 조향 시작 시 주행 민첩성을, 조향을
복원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에 주는게 특징입니다.
K5 하이브리드 운전자 일 경우 차량 내부에서 차량의
주행 정보 및 연비 정보, 에너지 흐름도 등 다양한
전용 콘텐츠를 통해 드라이빙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 가능한
'하이브리드 전용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운전 스타일에 맞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패들
쉬프트는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없었지만 새로워진
K5 하이브리드 차량에서는 회생 제동량을 단계별로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사실상 풀체인지 수준으로 상품성을 높인 신형 K5는
차량 가격도 합리적인데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2.0
가솔린 2784만원, 1.6 가솔린 터보 2868만원 입니다.
경제성이 뛰어난 K5 2.0 하이브리드 3183만원 입니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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