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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차 SU7 공개! 기존 전기차 시장 변화 불러올까

해외 자동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4. 1. 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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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변화의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전기차 시장은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는 평가속에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저마다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편,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고 있는 중국의 전자제품
제조사 샤오미가 자사에서 개발한 첫 전기차 SU7을
정식으로 공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샤오미 SU7'은 4도어 전기 세단으로 포르쉐, 맥라렌 등
여러 슈퍼카를 연상케하는 외관 디자인과 긴 주행거리를
바탕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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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개된 '샤오미 SU7'은 날렵하고 유려한 라인이
적용되어 전반적으로 여러 자동차 제조사의 모델과
닮아 보일 정도로 유사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차량 외형 디자인은 포르쉐 타이칸과 닮았고 헤드램프
디자인은 맥라렌과 유사하는 등 디자인 곳곳에서 다른
자동차 제조사 브랜드의 디자인을 엿 볼 수 있습니다.

 



'샤오미 SU7'의 차량 제원은 전장 4,997mm,
전폭 1,963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3,000mm로
준대형 전기 세단 크기를 가졌는데 아이오닉5와 
동일한 수준의 차량 제원을 가졌습니다.


선택에 따라 19인치 또는 20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고
휠베이스 3,000mm 충분한 실내 공간을 가진 만큼
패밀리 차량으로 활용성이 높아 보입니다.

 



'샤오미 SU7'의 실내 디자인은 최근 전기차 트렌드에
맞춰 최신화된 실내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샤오미 전용 하이퍼 OS가 
적용되어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편, 샤오미 SU7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하는 후륜 구동 모델이 기본으로 AWD 모델의
경우 최고 673마력을 발휘하며 배터리 사양에 따라 
리튬인산철 배터리 73.6kWh, 리튬 이온 101kWh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최대 800km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샤오미 SU7 출시는 2024년으로 차량
가격은 20만~30만 위안으로 한화 기준으로는 
약 3,500만원~5,500만원 수준입니다.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 역시 자신의 SNS에 "50만 위안
내에서는 경쟁자가 없다"고 밝혀 샤오미 SU7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만큼 전기차를 만드는 자동차 업계는
샤오미의 전기차 시장 진출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동일한 차량 제원을 가진 아이오닉5의 차량 가격은
5,005만원 부터 시작하는 점을 가만한다면 샤오미
SU7의 차량 가격은 상당한 가격 경쟁력을 가졌다고
생각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여기에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보조금까지 가만한다면 실제 차량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실 비용은 이 보다 적을 수 있어
국내 전기차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한편, 중국 전자제품 제조기업 샤오미는 모든 내용을
부인하며 공식 발표를 기다려달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시장의 관심은 한 동안 샤오미를 주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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