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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효과 끝인가?" 현대차, 신형 쏘나타 '쏘나타 디 엣지' 계속해서 떨어지는 판매실적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3. 8. 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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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지난 3월 출시한 현대차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소나타 디 엣지'의 판매량이 최근 줄어들고

있어 벌써부터 "신차효과가 끝인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차,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디 엣지'는 거의 풀체인지 수준으로 디자인

변화를 이룬 중형 세단입니다.

 

 

2019년 3월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형

쏘나타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층 더 넓고 날렵한

인상을 강조한 스포츠 세단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거기에 주간주행등은 신형 아반떼와 달리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자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디자인은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되어 차별화된 디자인과 정체성까지 갖춘

중형 세단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측면부는 낮게 시작되는 전면부 라인과

후면부 라인은 마치 '패스트백'을 연상시킬 정도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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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의외로 후면부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나뉘게 되는데 후면부에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 

형상의 가니쉬 말고도 'H' 형상의 수평형 램프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대체적으로 디자인에 대해선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은 과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각종 매체를 통해 이야기될 정도로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이 컸던 것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고가 이뤄진 신형 쏘나타는 5월 2630대,

6월 4113대를 판매해 신차효과 덕을 본 것으로 

보였으나 7월 2815대로 줄어든 판매실적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가져다줬습니다.

 

 

반면 영원한 라이벌 관계인 기아 K5 판매량은

6월 2963대, 7월 2246대로 큰 폭의 변화는 없지만

곧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꾸준한

판매량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어 놀랍습니다.

 

 

따라서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디 엣지'의

판매 부진이 된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7월 판매량에 감소된

이유 중 하나로는 7월 개소세 인하 종료가 

이유가 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전동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빠르게

내연기관 모델보다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경쟁 모델인 기아

K5의 디자인과 상품성이 쏘나타를 압도한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우수하다는 인식에 따른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곧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형 쏘나타의 부진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신형 '쏘나타 디 엣지' 모델의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기준 2875만원이며, 풀옵션 기준

4000만원 수준에 이를 정도로 가격 격차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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