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중형 SUV 모델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MX5 디자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신형 싼타페 디자인을 살펴보면
외장 디자인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형 싼타페 실내 디자인은 현대차의
최신화된 실내 디자인이 적용되어 보다 넓은
공간성을 갖추게 되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MX5 실내 디자인은 지난
겨울 노출되었고 마침내 그 모습이
최근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후 완성된 신형 싼타페 디자인은 기존
중형 SUV 모델과는 차원이 다른 공간성을
갖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12.3인치 운전석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를
하나로 통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보다 직관적인 차량
제어가 가능해 보입니다.
그 밖에도 새로운 3-스포크 휠, 디지털 룸미러,
공조 컨트롤러, 스마트폰 듀얼 무선 충전기,
지문인식, 컬럼식 기어 등 다양한 변화를
선보였는데 그중에서도 그랜저, 코나, 쏘나타 등
최근 출시한 현대차에 적용된 컬럼식 기어는
새로운 현대차의 디자인 변화의 대표적인
예시로 새로운 변화에 적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센터콘솔 공간이 확보되어
2대의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게 되어 운전석과 보조석의 편의성을
강화시킨 게 특징입니다.
또한, 신형 싼타페 '디 올 뉴 싼타페'에 적용된
공조 컨트롤 디자인은 마치 제네시스 GV80
운전석 공조기를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주는데 신형 싼타페 공조기도
이와 마찬가지로 직관적인 공조 컨트롤이
가능하며,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동급 중형 SUV 기아 신형 쏘렌토와
비교해 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 강합니다.
여기에 커브드 디스플레이 위치가 한층 더
낮아져 광활한 수평 레이아웃을 만들었는데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는데 마치 제네시스 GV80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을 때의 모습이 생각나게 됩니다.
하지만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MX5 실내
디자인에 대해서도 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H' 모양의 디자인이 실내 디자인 이곳저곳에
너무 과도하게 적용시켰다는 점입니다.
최근 현대차는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최근 스티어링 휠 디자인에 4개의
점자를 넣어 브랜드를 알리는 전략을
최근까지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싼타페는 차량의 전면부 디자인부터
후면부 디자인까지 현대차를 상징하는 'H'
모양의 디자인을 적용시켰을 뿐만 아니라
시트, 송풍구, 대시보드 등 'H' 모양의
디자인을 볼 수가 있어 오히려 거부감이
드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 변화에
대해서 공격적인 자세로 변화를 추구하는
반면, 기아는 보수적인 측면에서 큰 변화를
추구하기 보다는 거부감이 적은 수준의
디자인 변화를 추구하는 걸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따라서 2023년 하반기 중형 SUV 시장을
두고 가장 핫한 SUV 싼타페 풀체인지
'디 올 뉴 싼타페'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의 싸움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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