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실내 디자인 포착! 쭉 이어진 디스플레이 선보여

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새로운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최근 테스트를

진행중인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실내

디자인이 일부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착된 실내 디자인은 테스트 운전중인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가 포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스티어링 휠 높이 보다 낮고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일체화된 디스플레이는 기존 제네시스 GV80에

선보였던 디자인과는 사뭇 달라 기대가 큽니다.

 

이러한 기대는 최근 현대차그룹이 LG그룹과 손잡게

되면서 기존 제네시스 모델에 적용했던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새롭게 바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그리고 오디오 등 한 화면에서

직관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의

27인치 OLED를 활용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디스플레이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차량용 OLED를 양산을 시작해 고급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과 벤츠 등에 OLED를 공급하기

시작해 기술력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LCD 디스플레이에서 OLED디스플레이로

변경될 경우 디스플레이의 두께와 무게가 감소하며

화질, 색상, 밝기 등 기존 LCD보다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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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현대차그룹 라인업 중 메인 디스플레이에

OLED를 탑재한 건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최초가 될 것으로 예정되어 기존 제네시스

GV80을 포함한 G80, GV70 등 대부분의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들은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분리되어

있는데 이러한 디자인은 최근 선보이는 신차들에서

볼 수 있던 일체형 디스플레이와 비교해 본다면

조금은 디자인이 아쉬운 감이 컸습니다.

 

 

물론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합친 제네시스 GV60을 시작으로

최근에 선보인 제네시스 G90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12.3인치로 유지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부터는 

최신화된 실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라지는 대표적인 실내 디자인 변화는 스티어링휠,

다이얼기어, 시트색상, 시트패턴, 디지털 룸미러 등

현대자동차의 최신화된 기술력들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 밖에도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GV80 쿠페 등 앞으로 출시되는 제네시스 신차들마다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 차량용

OLED 시장의 성장세가 빨리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