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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페이스리프트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선보일 예정! 최근 환경부 인증 완료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3. 7. 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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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곧 출시를 앞둔 싼타페 풀체인지 MX5

모델과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MQ4

모델은 중형 SU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최근 두 차량 모두 신차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차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관련 인증을 받았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승인

결과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됩니다.

 

 

지난 10일 기준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 두 차종 모두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관련 승인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싼타페는 2.5 터보 가솔린 엔진만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반면,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달랐습니다.

 

 

지난 6월 14일 기준 쏘렌토 2.5 터보 가솔린과

6월 29일 2.2 디젤 그리고 7월 10일 하이브리드

인증까지 모두 마친 쏘렌토는 모든 준비를 끝내

이제는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 싼타페와 쏘렌토 두 차량이 판매중인 2.2 디젤

엔진 사양은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45kg.m,

복합연비 기준 리터당 14.3 수준으로 우수한 연비와

높은 토크 덕분에 선호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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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환경 문제 때문에 친환경 차량으로 

수요층이 이동함에 따라 디젤 시장은 점차 줄고

하이브리드 시장이 커져가는 추세이지만 기아는

쏘렌토를 끝으로 마지막 디젤 엔진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따라서 기아 쏘렌토는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디젤 엔진을 유지해

신형 싼타페와 다른 차별화 전략을 선보여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쏘렌토는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화로 최신화된 기아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신형 싼타페와

경쟁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여기에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실내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다른 디지털 클러스터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커브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습이 최근

해외 매체를 통해 공개되었던 만큼 기아의

최신화된 실내 디자인이 마침내 쏘렌토에도

적용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내 디자인은 기아 준대형 세단

기아 K8의 실내 디자인과 많은 부분이 

닮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된 새로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은 어떤 모습을 할지 점차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데 이러한 궁금증은 오는

7월 말쯤 디자인 공개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론 벌써부터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과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두 모델의 가격

차이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두 차량의 신차출시를 기다리는 또 다른

재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플랫폼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게 바뀐 

싼타페의 가격 인상폭은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는 반응이 많지만 쏘렌토는 

싼타페 보다는 가격 인상 폭이 적을

것이라는 시장 반응이 많습니다.

 

 

따라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기아

쏘렌토는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변화와 현대차와 싼타페의 네임밸류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싼타페 풀체인지가

적합한 모델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결정적으로

구입하는 차량의 목적과 선호하는 디자인 그리고

가격에 따른 선택의 차이가 곧 중형 SUV 시장의

결과로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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