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풀체인지(SX2) 소형 SUV 전성기 다시 올까?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입니다.

 

 

 

최근에 출시한 신형 니로를 통해 다시금 

소형 SUV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신형 니로는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 계약 첫날에

1만 6300대가 계약되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 줬습니다.

 

 

 

 

따라서 신형 니로의 인기만큼 지금의 코나의 입지는 

상당히 위축된 게 사실인데요.

 

 

 

한편 오랜 라이벌 관계인 코나는 신형 니로만큼이나 

파격적인 변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코드명 SX2를 사용하고 있는 코나는 재작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으며,

작년에는 고성능 버전인 N 모델까지 출시를 했습니다.

 

 

 

현재까지 신형 모델로 추측되고 있는 예상도는 투싼과 많이 닮아 있는 듯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지만 최근 해외에서 포착된 신형 코나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습니다.

 

 

 

 

 

 

 

일단, 해외에서 포착된 신형 코나는 분할형 헤드램프와 코나 특유의

디자인이 유지된 모습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국내에서 포착된 신형 코나 테스트 모델은 확실히 

기존 차량보다 훨씬 더 커진 차체 크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코나 또한 신형 니로와 마찬가지로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기존 대비 실내공간 및 주행 안정성이 개선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해외 매체를 통해 일부 노출된 신형 코나의 내부 모습은

디지털 계기판 외에도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신형 스티어링 휠 등

상당히 파격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신형 코나 출시는 올해 말인 12월 또는 내년 1월쯤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전동화 모델 출시는 이보다 약 3개월가량 늦어

질 것으로 전망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