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현대 아이오닉7 '2열 독립시트' 적용된 6인승 공개 "사실당 다 공개"

지난해부터 꾸준히 포착된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전기차
SUV 모델 아이오닉7 출시일이 곧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 초 아이오닉7 실내 디자인이 유출 되었고
여기에 아이오닉7 6인승 모델의 실내 디자인까지 추가
유출되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디자인이 공개 되었습니다.


사실상 신차출시만 안되었을 뿐 거의 대부분의 특징들이
노출된 현대 아이오닉7 출시일은 2024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신차 테스트를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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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튜브 숏카에서 공개된 아이오닉7 관련 영상이
공개가 되었는데 곧 출시를 앞둔 아이오닉7의 신차출시
관련 내용도 함께 소개해 많은 주목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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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공개했던 것 처럼 part.1, part.2 부분
이미지를 활용한 SNS 마케팅 노출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전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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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해당 영상을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7의 특징
요소들은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특징을 갖추고 있어 상당히 흥미로운데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는 차량 전면부 디자인은 앞서 공개된 컨셉트카
'세븐' 디자인과 다르게 '크렘쉘 후드'가 적용되지 않았
아쉬움을 전했는데 이미 앞서 출시된 제네시스 브랜드
플레그십 세단 G90의 경우 '크렘쉘 후드'가 적용되어
깔끔한 전면부 디자인을 보여 주지만 차량 가격 인상
등 여러 이유로 미적용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넷 끝단에 자리잡은 주간주행등(DRL)의 디자인은
두껍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주간주행등
(DRL)이 점등되는 방식이 아니고 세 줄로 구분되며,
이 중 가운데 한줄만 가로로 긴 심리스 호라이즌 형태로
점등되는 방식을 채택했고, 위 아랫줄은 방향지시등이
픽셀 형태로 따로 점등되는 방식을 채택 했습니다.


또한, 헤드램프 디자인은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수직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처럼
픽셀 형태로 구성된 MLA 헤드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헤드램프 안쪽에 작은 픽셀까지 적용되어
스티어링 휠을 통한 차량의 회전 반경에 따라 램프가
함께 움직이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 기술과 비슷한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추정되는 있습니다.


그리고 위장막과 위장 스티커 너머로 컨셉트카 '세븐'을
통해 공개된 클리어 타입의 픽셀 패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가운데 추후 HDP를 위한 라이다 센서와
신형 싼타페에서 선보였던 액티브 에어 플랩이 범퍼
하단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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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액티브 에어 플랩 적용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개선하는 효과를 통해 전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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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오닉7의 측면부 디자인은 전면부부터 시작해
후면부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루프 라인을 선보였고,
마찬가지로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 설계를 바탕으로 
먼저 공개된 기아 EV9 보다 더 넓은 실내 공간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주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사이드미러도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 아이오닉5, 아이오닉6에 적용되었던
디자인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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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중적인 관심을 끌었던 아이오닉7의 후면부 
디자인이 최근 테스트 차량을 통해 포착 되었으며,
컨셉트카 '세븐'에서 보여준 리어램프의 디자인을
양산형 모델에 적용된 것으로 확인 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기대가 모아진 아이오닉7의 차량 내부
실내 디자인도 최근 공개가 되었는데 센터페시아 디자인
부터 시작해 새로워진 스티어링 휠 디자인까지 눈으로
확인 가능하며, 컬럼식 기어노브와 센터콘솔 디자인과
그 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까지 적용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되었고 왼쪽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위치해
있는 모습까지 확인되는 등 세부적인 디자인이 확인
되는 등 정말 모든 게 다 공개가 된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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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HDP, 터치식 공조 패널, 마사지 기능, 어라운드 뷰
등 다양한 최신 기술력이 집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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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주목되고 있는 아이오닉7 6인승 모델의
경우 2열 시트가 각각 독립시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공조 버튼과 여분의 수납함을 갖췄고 2열 시트에는
인디케이터와 각종 버튼들이 내장되어 있어 EV9와
동일한 기능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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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4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오닉7의
구체적인 신차 출시일은 4월 말 쯤 예정되어 있으며,
아이오닉7의 가장 핵심인 배터리 성능은 기아 EV9와
동일한 배터리 성능이 적용되며,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EV9 보다 약간 더 길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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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아이오닉7 가격 역시 7337만원 부터 시작하는
기아 EV9 보다는 조금 더 높은 7000만원 후반대부터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