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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세단의 끝판왕" 벤츠 신형 E클래스 풀체인지의 놀라운 매력 포인트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4. 1. 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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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벤츠, 아우디 등 수 많은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도
요즘 가장 핫한 수입차는 얼마전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한 11세대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입니다.


벤츠 E클래스는 벤츠의 주력 차종이자 국내에서는 8년
연속 수입차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8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등장한 만큼 현재
벤츠 신형 E클래스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되는 더 뉴 E클래스는
아방가르드, 익스클루시브, AMG 등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며, 국내에 총 7가지의 라인업으로 선보입니다.


이달의 경우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와 E300 
4MATIC AMG 라인에 이어 1분기에는 E200d 4MATIC
익스클루시브가 인도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E200 아방가르드,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E350e 4MATIC 익스클루시브, AMG E53 하이브리드
4MATIC+가 향후에 출시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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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신형 E클래스를 선보이는 만큼 차량 디자인
만큼이나 차량 제원상 차이도 분명 했습니다.


​E클래스 차량 제원은 전장 4955mm, 전폭 1880mm,
AMG 라인 기준 전고 1465mm, 그 외 모델의 경우
전고 1475mm, 휠베이스 2960mm로 이전 세대보다
20mm 길어져 실내 공간이 더 넓어진게 특징입니다.

 



특히, 운전석 헤드룸은 5mm, 뒷좌석 레그룸은 최대
17mm 증가했으며, 뒷좌석 너비도 25mm 더 늘어난
1159mm로 E클래스 보다 윗급인 S 클래스와 비슷할
정도로 공간성을 확보한 신형 E클래스는 최대 적재
540L의 트렁크 공간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된 벤츠 신형 E클래스
파워트레인 구성을 살펴보면 E300 4MATIC AMG라인,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kgf.m의
운동성능을 제공하지만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이전 세대 대비 14마력
증가해 최대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1kgf.m의 운동
성능을 자랑해 부족함 없는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가솔린 모델 말고도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E200d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최대출력 197마력과 
최대토크 44.9kgf.m의 운동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건 출시된 신형 E클래스 모든 모델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동화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됨에 따라 약
10%~15% 연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주행 초반 운동 성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성능 뿐만 아니라 신형 E클래스의 가치를 더욱
높여 주는건 새로워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일부 모델의 경우 벤츠의 전용 운영체제 MB.OS의
선행 버전인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는데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인전 세대 대비 더욱 지능적이고 높은 학습능력을
갖추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벤츠 신형 E클래스 차량 가격은 E200 아방가르드 
7390만원, E200d 4MATIC 익스클루시브 8290만원,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8990만원, E300
4MATIC AMG 라인 9390만원,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1억 550만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억 2300만원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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