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전기차 외 '토레스 쿠페' 2024년 6월 출시 앞두고 스파이샷 공개되어 화제! 그 진실은?

KG모빌리티가 출범하기 전 쌍용차는 사력을 다해
중형 SUV '토레스'를 지난 2022년 출시를 했습니다. 


토레스 출시 후 쌍용차에서 사명을 'KG 모빌리티'로
바꿈과 동시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 주었고 최근에는
파생형 모델인 토레스 전기차 '토레스 EVX'를 출시해
또 다시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브랜드명 'KGM'로 일원화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을
나서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KGM은 토레스를 활용한
새로운 파생형 모델 '토레스 쿠페'를 2024년 6월
출시와 함께 2024년 하반기에는 토레스 기반 전기
픽업트럭 'O100'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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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존 토레스의 인기에 힘입어 토레스 기반의
쿠페형 SUV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져 가는데 최근
토레스 쿠페로 추정되는 스파이샷이 공개되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날렵한 차체 라인을 가진 게 인상적인
이 차량은 루프라인에서 트렁크 라인까지 매끄럽게 
떨어지는 곡선은 기존 토레스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를 불러
일으킬 정도로 매력적인 차체라인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스파이샷을
보고 정통 SUV의 각진 디자인을 강조한 토레스와는
다른 분위기라는 지적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과거 쌍용자동차 시절 선보인 액티언이
13년 만에 부활한 것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있어
해당 스파이샷에 대한 의문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을 더하는 건 토레스 쿠페 스파이샷 내부
사진을 보면 더욱더 의문을 증폭시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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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쿠페로 추정되는 내부 디자인은 렉스턴에
적용된 전자식 기어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해당 스파이샷이 '토레스 쿠페' 일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해당 스파이샷이 많은
이들이 생각했던 토레스 쿠페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좀 더 자세히 해당 토레스 쿠페로 추정되는 스파이샷을
들여다보면 토레스와 다른 부분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토레스 디자인을 상징하는 수평형 DRL을 제외한 그 외
디자인 요소는 토레스와는 일관성이 떨어지긴 합니다.


한편, 이러한 해당 스파이샷에 대한 정체도 최근
드러나게 되었는데 마힌드라의 전기 SUV인 E9로
과거 쌍용차에 영향력을 행사한 마힌드라 였던 만큼
인도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준비 과정에 해당
이미지가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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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토레스 쿠페의 디자인 윤곽은 2024년
상반기쯤 드러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