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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페이스리프트 '더 뉴 투싼', "말 많던 실내 디자인 확 바뀐다."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3. 11. 2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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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준중형 SUV 모델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마침내 공개 했습니다.


지난 21일 기준 현대차는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새로운 이름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을 공개 했습니다.



 


투싼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모델로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이후 약 3년 만에 4세대
투싼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입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보다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투싼은 미국에서 1만 8,281대가 판매되며
준중형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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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내연기관 
차는 포드 F-150이며,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Y
이지만 투싼은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제외한
순수 SUV 차종으로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투싼 페이스리프트 소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자동차 매체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에 적용된 디자인 철학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계승하는 동시에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 디자인과 
최신화된 투싼 실내 디자인은 고습스럽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등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선보였던 투싼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라디에이터 그릴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 구현시켰습니다.



그 밖에도 좌우로 뻗어 나가는 형상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하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 내는데 준중형 SUV 수준 이상의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더 뉴 투싼의 후면부 디자인은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존보다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해 전면부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강인하고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는 물론 전면부와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게 특징입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가장
많은 변화점을 찾아본다면 바로, 실내 디자인입니다.



기존 투싼의 실내 디자인은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치 내비게이션이 적용 및 아래에는 공조장치가
적용되는 되었으나, 신형 투싼의 경우 각각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를 하나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를 했습니다.

 



그 밖에도 인포테인먼트·공조 조작계도 물리버튼과
정전식 터치 방식을 적절히 조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했습니다.



다만, 기아 EV9과 처럼 터치시 햅틱반응까지도
추가 적용될지 여부는 아직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번 더 뉴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 적용으로 센터 콘솔 공간이 대폭
여유로워지게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덕분에 넓어진 센터 콘솔 공간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컵홀더 배치를 가능케 했습니다.



더욱이 수납성을 극대화 시킨 플로팅 콘솔은 신형
싼타페 다음으로 더 뉴 투싼에 적용되어 많은
기대를 한몫의 받고 있습니다.

 



더 뉴 투싼은 2종의 신규 색상인 '파인 그린 매트'와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을 포함한 총 9종의 외장
색상과 '그린·블랙·그레이 새롭게 추가한 색상을
포함해 총 5가지의 내장 색상을 고를 수 있습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공개 후 기존 준중형
SUV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기아 셀토스의 시장
지배력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된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차량가격은 아직 공개다 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다음달인 12월 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차량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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