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대 전기차 '기아 레이 EV' 출시 경차도 이제 전기차 시대연다.

 

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입니다.

 

 

지난해 출시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기아 레이는

최근 새로운 기아 레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모델 이었던 기아 레이를 마침내 순수 전기차

모델로 재탄생 시킨 기아는 기존 경차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불러 이르키고 있습니다.

 

 

기존 경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기아 레이는

박시한 외형에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춰 사회초년생을

비롯하여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여기에 새롭게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게 된 레이는

마침내 국내 경차 시장에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가 크며, 지난 24일 기준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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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EV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데

레이 EV 트림별 가격은 4인승용 기준 라이트 트림

2775만 원, 에어트림 2955만 원이며, 2인승 밴 기준

라이트 트림 2745만원, 에어트림 2795만 원, 1인승

밴 모델 기준 라이트 트림 2735만원, 에어트림 

2780만 원으로 2000만 원대 금액으로 새로운

기아 레이 EV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아 레이 EV 차량 가격이 저렴해 질 수 있는 이유는

배터리 선택에 따른 결과물로 기아 레이 EV 모델에 적용되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용량은 35.2kWh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210km 정도 주행 가능합니다.

 

 

 

 

따라서, 200km를 넘게 주행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

기아 레이 EV의 비밀은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를

적용했으며, 그 덕분에 공기역학 개선을 통해

차량의 주행거리를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14인치 타이어 기준 5.1km/kWh의 높은

복합전비를 달성해 주행거리 확보에 도움이 

상당수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기아 레이 EV 배터리 충전은 150kW급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며, 40분 충전 시 배터리 용량은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 약 6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이 1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어

출퇴근 용도로 관심이 높습니다.

 

 

기아 레이 EV의 운동성능을 살펴보면 최고출력 87마력,

최대토크 147Nm 가지고 있어 기존 레이 보다 소폭

운동성이 향상 되었습니다.

 

 

기아 레이 EV 모델의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면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 컬럼식 전자식 변속       

   레버가 적용되어 한층 더 미래지향적인 모습입니다.

 

 

기아 레이 EV의 신규 컬러는 스모크 블루 등 총 6종의

외장 컬러와 라이트 그레이, 블랙 등 두 가지 내장 

컬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아 레이 EV 출시로 마침내 기아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차급별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