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90 플래그십 전기차 SUV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 되는 이유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SUV 'GV90'을 개발중인 가운데 최근 출시한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GV80 쿠페 흥행 덕분에 최근들어
아직 개발중인 GV90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 해외에서 포착된 GV90으로 추정되는
테스트카 차량이 포착된 이후 이렇다한  테스트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어 궁금증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당 테스트카 차량은 기존 GV80의 차체를
늘린 테스트뮬로 3열 공간은 물론 트렁크 공간까지
충분한 공간성을 확보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기대감은 신차출시 전 다양한 '신차 예상도'를
통해 간접적으로 미리 만나 보거나 할 수 있는데 정작
테스트뮬 단계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예상도 수준에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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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GV90의 디자인은 GV80 쿠페와 비슷한 쿠페형
디자인을 적용해 매력적인 캐릭터 라인을 선보이는 등
기존 예상과 달리 파격적인 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이러한 변화는 GV90의 외형 디자인에서 그치지
않고 실내 디자인도 새로운 변화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GV80에 적용된 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그중에는 자율주행 레벨 3 기술도 포함되는데 현재
자율주행 레벨 3 기술인 HDP 기능이 적용된 차량은
제네시스 G90, EV9가 유일하며 2024년 출시를 앞둔
현대차 아이오닉7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까지 알려진 제네시스 GV90는 차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 'eM'을 기반으로 만들게 됩니다.

 

기존 현대차그룹이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만들었던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는 다른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제네시스 GV90을 시작으로 차세대 
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 모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 덕분에 최대 113kWh의 배터리 용량을 확보해 1회
충전 시 최대 8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갖추는 등
플래그십 전기차 SUV 시장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제네시스 GV90 차량 가격은 1억원 초반부터
시작해 많게는 1억원 후반대 가격대가 될 전망입니다.

 

그 밖에도 GV90 경쟁 모델로는 롤스로이스 컬리넌,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벤틀리 벤테이가 등 럭셔리를
넘어 프리미엄 대형 SUV 차량들을 겨냥하고 있어
앞으로의 제네시스 브랜드가 기되는 이유입니다.


물론 단순히 가격만으로 이들과의 승부에 도전하는게
아닌 그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갖추기 위해 내부적인
테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는데 그 중에서 이미
알려진 코칭도어는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기술인
만큼 현대차 내부적으로 해당 기술을 적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소식은 전해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2025년 말쯤 생산을 시작으로 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었던 제네시스 GV90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초 양산 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