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신형 투싼에 밀리지 않아" 2030 중심으로 인기 높은 준중형 SUV

최근 출시한 현대차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 뉴 투싼' 출시
이후 경쟁 모델인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기아 스포티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로 30살이 된 기아 스포티지는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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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는 가성비와 기아의 혜리티지를 더한
'30주년 에디션'을 선보여 차별화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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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볼륨감 있는 디테일로 강인한 스타일을
완성한 '스포티지 그래비티'는 같은 스포티지 이더라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가진 모습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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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을 살린 라디에이터 그릴, 프론트 범퍼 디자인,
도어 가니쉬, 19인치 휠, 리어범퍼, 루프랙, 서라운드
몰딩, 필라 가니쉬 등 스포티지 그래비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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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연비까지 훌륭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택 할 수 있기 떄문에 스포티지는 기아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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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연비를
바탕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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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첨단 신기술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실내공간을 갖춘 스포티지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합쳐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 했으며,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전환 조작계를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합니다.

 

 

2열 공간을 포함해 트렁크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는
2열 폴드 & 다이브 시트를 적용해 6:4 분할 폴딩,
리클라이닝을 통해 넉넉한 2열 공간을 만들어내
차박 및 레저 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짐을 적재 하거나 트렁크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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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전자식 4WD와 
오토 기능이 포함된 터레인 모드를 통해 온로드,
오포로드 어디서나 최적의 드라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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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주행 시 안전에 필요한
다양한 첨단 기술력이 적용되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한편,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 밖에도 2023년 1월~11월까지 20·30대 소비자들에게
판대된 자동차 구매 현황을 살펴보면 기아 스포티지가
2만1,802대를 판매 했으며, 2위인 쏘렌토 1만6,804대
보다 많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비 합리적인 실내 공간과 준수한 파워트레인과
친환경 혜택과 연비 효율성이 좋은 하이브리드까지 
갖추고 있으며, 2위인 중형 SUV 쏘렌토 보다 가격도
약 1,000만원 정도 낮기 때문에 스포티지를 구매한
젊은 20·30대 소비자 비중이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최근 출시한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더 뉴 투싼' 출시 된 만큼 누가 더 많은 20·30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에 따라 
투싼과 스포티지 두 차량의 승패가 갈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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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 스포티지 차량 가격은 신형 투싼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합니다.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차량의 판매 가격은
2,537만원으로 신형 투싼 판매 가격 2,771만원
보다 234만원 더 저렴합니다.


또한 스포티지 노블레스 2,947만원, 그래비티 선택 시
3,066만원, 시그니처 3,274만원, 그래비티 선택 시
3,392만원 스포티지 30주년 에디션 3,417만원 부터
시작하지만 투싼 보다는 비교적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