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신차출고 게시! 하지만 GV80 사륜, GV80 쿠페 출고는 미뤄질듯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 모델인 GV80의 새로운
변화된 모델 GV80 페이스리프트는 2020년 출시 후
약 3년 만에 선보였으며, 여기에 파생형 SUV 모델
GV80 쿠페를 공개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지난 2020년 공개된 제네시스 GV80의 출시 첫날
하루만에 계약 대수가 1만4000대를 훌쩍 넘어서는
상당히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GV80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과
파생형 모델 GV80 쿠페 모델의 판매실적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별도의 사전계약 없이 신차
출시와 동시에 판매를 게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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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 전 세계 최초로 제네시스는 GV80 쿠페
모델을 포함한 신형 GV80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을
제네시스 수지에서 공개한 이후 지난 10월 말 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진행해 최근 신차출고가 이뤄진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날 신차출고가 이뤄진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을 살펴보면 얼핏 보면 기존 GV80 같아 보이지만
제네시스 브랜드 엠블럼을 형상화한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로 이뤄진 헤드램프 디자인은 기존 GV80과 다른
디자인 차이점을 가장 먼저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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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로 이뤄진 헤드램프 디자인은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G90에 처음 적용된 헤드램프 기술로
MLA 헤드램프가 적용된 제네시스 브랜드 신차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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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GV80 페이스리프트 후면부 디자인은 리어
디퓨저 디자인이 대폭 변화가 이뤄진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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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등 세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었으며, 기존
제네시스 GV80 머플러팁 디자인은 히든 타입의
머플러 디자인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리어 디퓨저는
제네시스 크레스트 그릴 형상을 강조해 차량 전면부와
후면부 모두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연출했습니다.


반면, GV80 쿠페는 역동성과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듀얼 타입 머플러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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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신차 출고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GV80 쿠페는
아쉽게도 현재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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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커뮤니티 카페 '제네시스 GV80클럽'에 의하면
현재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GV80 쿠페 모델
생산관련 사륜구동 부품 수급 문제로 생산 지연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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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GV80 페이스리프트 사륜구동 모델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하는 GV80 쿠페 생산일정은
불투명한 가운데 현재 생산되고 있는 신형 GV80 모두
후륜구동 모델로 대략 일평균 250대 정도 생산되고
있어 GV80 페이스리프트 사륜구동 및 GV80 쿠페를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의 걱정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신차 가격은 6930만원
부터 시작하는데 사륜구동(AWD) 선택시 옵션 가격은
350만원이 오른 7280만원이 되는데 사륜구동(AWD)
선택 시 온로드, 오프로드 및 주행 환경에 따라 구동력을
최적으로 배분하여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전후
구동력 배분 시스템(AWD)와 좌우 구동력 배분 시스템
(E-LSD,전자식 차동제한 장치)의 결합으로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 실제 상당수 많은 소비자들이
사륜구동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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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부품수급문제로 인해 신형 GV80을 포함한
GV80 쿠페 신차출고가 늦어질 경우 기다림에 지친
소비자들이 이탈하는 경우도 발생될 우려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