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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픽업트럭 타스만(TK1) '티저 이미지 공개' 소식에 출시 임박했나?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3. 11. 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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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아온 기아 첫번째 픽업트럭(TK1)
'타스만(Tasman) 출시가 마침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최근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 디자인센터장의 호주
자동차전문지 카세일즈와의 인터뷰에서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 공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기아는 호주에서 '타스만'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했으며, 타스만으로 추정되는 테스트
차량이 국내에서 포착되는 등 기아 첫번째 픽업트럭
타스만(TK1) 출시 준비는 조용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기아 첫번째 픽업트럭 타스만(TK1)은 모하비를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픽업트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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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중인 기아 모하비는 지난 2008년 출시한
2세대 모하비 모델로 2019년 3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 이후 현재까지 판매중인 차량입니다.


기아 모하비는 기존 모노코크 SUV 차량들과 다르게
프레임 바디 형식을 적용한 SUV 차량으로 큰 차체와
뛰어난 내구성 주행 성능이 우수합니다.

 



프레임 바디 형식의 차량은 모노코크 바디 형식의
차량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엔진룸과 탑승
공간 외에도 별도의 적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노코크 바디 형식의 차량은 승차감이 좋고 연비가
좋아 도심형 차량에 적합하며 프레임 바디 형식의
차량은 험로 주행 능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아 모하비는 이러한 프레임 바디 형식의 차량으로
출력과 토크가 높아 힘이 좋으며 안정적인 주행을
바탕으로 꾸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아 모하비는 1열 열선 시트, 통풍 시트, 전동 조절
스티어링 휠, 하이패스 룸미러, UVO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탑재되어 있으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 사양도
풍부하게 탑재되어 있습니다.


한편, 기아 타스만(TK1)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현재까지 목격된 테스트 차량의
디자인 외형은 모하비로 최근 출시하고 있는 신차에
적용된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타스만도 마찬가지로 신형 모닝, 싼타페, 카니발 등
기아 신차들과 동일한 스타맵 시그니처를 반영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기아 타스만(TK1)의 경우 최신화된 기아의
디자인이 더해져 통합형 커브드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앰비언트, 디지털 룸미러, UV-C 살균 등 다양한
최신 편의 사양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기아 모하비는 V6 3.0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f·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9.3km/l입니다.


전장은 5,100mm, 전폭은 2,020mm, 전고는 1,900mm
정도로 예상되며 적재 용량은 약 800~900kg 정도로
예상되는데 북미 시장에 출시한 현대차 싼타쿠르즈와
비교 시 더 큰 차체 크기를 가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에도 타스만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하비에
탑재된 V6 3.0 디젤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그 외 순수 전기차 모델을 함께 출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아 모하비 픽업트럭 타스만(TK1)의 경쟁 모델로는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지프 글래디에이터,
렉스턴 스포츠가 이 있습니다.



기아 모하비 픽업트럭은 콘셉트카 타스만 TK1을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공개 후
2025년쯤 본격적인 양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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