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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더 뉴K5' 더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 매력적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3. 11. 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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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기아는 국내 대표 중형세단 중 하나인 새로운
기아 K5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공했습니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K5 포토 미디어 데이" 행사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2030세대 젊은 연령층의 방문이 많았습니다.

 



한편, 기아 K5는 지난 2010년 첫 출시 후 오늘날까지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은 모델로 평과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같은 중형 세단인 현대차 쏘나타 보다
"좋다"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기아 K5의 인기는
쏘나타를 넘어설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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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공개된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단순히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뿐만 아니라 차량
판매 가격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기존 판매되고 있는 기아 K5 트림 구성은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총 4개의 트림으로
구성되는데 이번 K5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부터는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가 제외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총 3개의 트림으로 구성되어 기본 상품성이
강화됨에 따라 차량 기본 가격도 상승하게 됩니다.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K5'의 차량 가격은
2.0 가솔린의 경우 프레스티지 2784만원, 1.6 가솔린
터보 2868만원,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3326만원,
2.0 LPi는 2853만원 부터 차량 가격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이전 K5와 신형 K5 차량 가격을 비교해 보면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 114만원이 올랐습니다.


여기에 가장 낮은 트림인 트렌디가 사라지면서 기아
K5의 차량 판매 시작 가격도 2천만원 후반대로 올라
신차구입을 고려한 소비자들에게는 부담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물론 차량의 외형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 모두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선보인 만큼 차량 가격 114만원 차이는
오히려 합리적인 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아 K5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애프터블로우, 기아 
커넥트, 카페이 결제가 가능한 12.3인치 내비게이션,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추가되어 사실상
가격 변화만큼 상품성 강화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최신 기아 디자인 포인트 요소 중 하나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해 패밀리룩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후면부에 적용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차폭감과 입체감을 강조한게 특징입니다.

 

 

 


덕분에 뒤에서 본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뒷모습은
중형세단을 넘어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 K8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차폭감이 컸습니다.




한편,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실내 디자인은 최신화된
기아의 실내 디자인을 만나 볼 수 있는데 마치 BMW
실내 디자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신형 기아 K5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디자인을 주도한 요한 페이즌
기아넥스트디자인내장실 상무는 BMW와 BMWi 내장
디자인 총괄을 거쳐 기아에 영입된 만큼 실내 디자인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적용된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등 첨단 기술도 함께 적용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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