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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페리스리프트 '더 뉴 K5' 출시... 가격은 2784만원 부터...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3. 10. 2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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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5일 기아자동차는 새로운 중형세단 
‘더 뉴 K5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지난 2019년 첫 출시된 3세대 기아 K5는 신차출시 후
같은 중형 세단인 현대차 쏘나타를 뒤로한채 국내
중형세단을 대표하는 모델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약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
기아 K5는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새로워진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미래적이고 역동적인 외장과 세련된 실내 디자인,
다양한 첨단 사양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그 밖에도 완전히 새로워진 기아 더 뉴 K5의 디자인은
더욱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전면부를 보면 주간주행등(DRL)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재해석하여 강인하고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날개 형상의 범퍼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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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측면부에는 신규 멀티 스포크 휠을 적용했고
후면부에는 스타맵 라이팅 형상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차폭과 입체감을 강조한 모습을 보이는데 
준대형 세단 기아 K8 보다 더욱 입체감 강조된
모습을 선보여 더욱 인상적입니다.

 


새로운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더 뉴 K5' 외장 컬러는
 울프 그레이와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신규 색상
 2종을 포함한 7종의 외관 색상과 샌드, 마션 브라운,
 블랙 등 3종 내장 색상을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기아 K5는 첨단 기술과 수평 지향적인
디자인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러한 디자인 변화는 마치 수입
세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12.3인치 클러스터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 공조 전환 조작계 등이 탑재되어
운전자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인포테인먼트로 고화질 영상과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도 제공하는데 미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크렐’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5.1채널 음향을 적용하여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이외에도 디지털키, 전후방 내장형 카메라, e 하이패스,
지문 인증 시스템 등의 다양한 첨단 사양을 제공합니다.


한편, 기아는 이번 새로운 K5의 승차감과 정숙성도
더욱 개선하였습니다.


전후륜 서스펜션을 최적화하여 민첩한 주행 성능은
유지하면서 노면의 잔진동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개선해 기존 K5과 비교해도 
차별화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차체와 앞 유리가 만나는 부분의 소재를 보강하고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기존 앞 유리 및 앞좌석에서
뒷좌석까지 확대 적용하였습니다.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트렁크,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에어컨 애프터 블로우, 뒷좌석 6:4 폴딩 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편의사양을 탐재하여
중형 차급에 걸맞은 편의성을 갖췄습니다.



디자인 특화 사양인 ‘블랙 핏’도 운영합니다.


블랙 핏 옵션을 선택하면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인터레이어와 리어 다크 스키드 플레이트 및 머플러,
전용 18 19인치 휠,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등 전용
디자인으로 강인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더 뉴 K5는 2.0 가솔린, 1.6가솔린 터보,
2.0 하이브리드, 2.0 LPi 등 4가지 모델에서
각각 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등
3개의 트림으로 11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더 뉴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2784만 원,
1.6 가솔린 터보 2868만 원, 2.0 LPi 2853만 원부터
시작되며 하이브리드(3326만 원부터)의 세제혜택
적용 가격은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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