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재고 물량 털어내기 위한 자동차업계... 연말 할인 프로모션 혜택은?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3. 10. 24. 14:48

본문

반응형

2023년 한해도 마무리가 되어 가는 가운데

자동차업계는 재고관리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입니다.

따라서, 신차 구매를 계획중인 분들에게

희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여왔던 자동차

시장은 하반기부터 출고가 원활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리인상과 경기부진 등으로 인한 판매부진이

신차 수요를 최악의 수준까지 이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더욱이 시점이 연말로 접어들면서 자동차업계는 기존

쌓여가는 신차 재고들을 소진하기 위해 공격적인

신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는데

 

반응형

그 중 가장 공격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곳은 푸조로 전기 소형 해치백 e-208 출고가를

24.5% 인하한 4,000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전기차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국고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합하면

실구매가는 3,000만 원 중반대로 구매할 수 있고

 

여기에 전기 소형 SUV e-2008도 최대 23.7%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4,190만 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독일 3사 브랜드 중 하나인 아우디는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를 트림별로 22~23% 할인

판매하고 하는데 아우디 A6의 차량 가격은 7072만원

부터 시작하는데 여기에 할인 적용 시 차량 가격은

5천만원 후반대부터 시작하는 만큼 그랜저 풀옵션

차량 가격으로 아우디 A6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아우디 대형 세단인 A8,

전기 준대형 SUV e-트론 등도 19%의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여 판매중입니다.

BMW의 경우 출고가 4,600만 원인 1시리즈

120i 스포츠 P1 등급을 1,050만 원 현금 할인을

적용하여 3,550만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3시리즈나 6시리즈도 18% 할인을 지원합니다.

 

 

벤츠는 E-클래스의 신차 모델 출시로 인한

재고 처리를 위해 벤츠코리아측에서는 6~8%,

딜러사에서 5~6% 가량의 할인을 진행하여

소비자는 총 12~13%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경기침체의 우려로

수입차 판매 부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차 할인율을

더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