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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아반떼 N 도입 후 '전손'급 사고 소식...결국 우려했던게 현실화

신차 소식

by 유카포스트 2023. 10. 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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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셰어링' 1위 기업인 쏘카는 최근 고성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을 밝혀 화제 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현대차 '더 뉴 아반떼N' 서비스

출범을 했으나 곧 이어 전손 사고를 포함한 각종

사고가 연이어 발생되면서 카셰어링 차량에 대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yoo_.98(인스타)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아반떼N'는

현대차 'N 브랜드'에서 만든 고성능 준중형 

세단으로 N 전용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DCT 또는 6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0.0kg.m를 

발휘하며 제로백은 5.3초입니다.

 

 

아반떼 N 차량 가격은 3352만원 부터 시작해

추가 옵션 선택 시 차량 가격은 4000만원을

넘는 만큼 사실상 매니아 층을 제외하고 

데일리카로 아반떼 N을 구입하는건 좀 처럼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런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게한 쏘카는 최근 현대차와 협업을

통해 보다 소비자들이 쉽게 N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반떼 N 500여 대를 최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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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국내 최대 카셰어링 업체로 지난 2013년

서비스 론칭 이후 셰어링 문화가 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국내 카셰어링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 6일 본격적으로 도입한 아반떼 N을

시작으로 16일 부터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아반떼 N을 찾는 소비자들이 몰려 주말 

예약이 벌써 꽉 찬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반떼 N 투입 이후 전손 사고를 시작으로

각종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쏘카 아반떼N은 여러

문제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SNS에 올라온 쏘카 아반떼 N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차량의 파손이 심각하거나 과격한

주행으로 차량의 상태가 걱정스러울 정도로 

사진들이 공유가 되면서 전 부터 많은 우려가

되었던 문제들이 수면위로 올라 왔습니다.

 

 

 

더욱이 카셰어링 특성상 별다른 제약 없이

만 26세가 넘으면 쏘카존에서 아반떼 N을

손쉽게 빌릴 수 있어 차량을 컨트롤 하기 

어려울 수 있는 초보 운전자들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빌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런 문제를 사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당 업체측의 대응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쏘카 관계자는 "상시로 수집되는 차량 

데이터를 통해 비정상적 운행이 확인되는

경우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며 대응을 위해

여러 조취를 시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를

강화할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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