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출시한 현대차 중형 SUV 모델
디 올 뉴 싼타페는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각각 출시 했습니다.
하지만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인증이 늦어지면서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을
공개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 시켰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환경친화적 자동차 인증을
거치고 세제혜택 적용된 가격을 최근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의 세제혜택 후
가격은 3888만원 부터 시작했는데 세제혜택
전 가격은 4031만원으로 약 150만원 정도
낮아져 사실상 3000만원 후반대로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기준
익스클루시브 3888만원, 프레스티지 4136만원,
캘리그래피 4621만원으로 책정 되었습니다.
다만, 유일하게 세제혜택을 받을 수 없는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AWD는 익스클루시브 4254만원,
프레스티지 4502만원, 캘리그래피 5036만원 입니다.
세제혜택을 받을 수 없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AWD
이지만 정작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보다 선택
범위가 넓다는 점을 가지고 있는데 학실히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는 연비에 초점을 맞춰서 인지
18인치 휠 밖에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연비와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아쉽게도 AWD와 여러 선택 사양들을 포기
해야 한다는 단점도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경제성을 고려해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모델을 선택한 소비자들
대다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와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7.4kg.m를 발휘합니다.
한편,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연비는 리터당
도심 16.3km, 고속 14.6km, 복합 15.5km 주행 가능 합니다.
새로워진 디자인과 한층 더 발전된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인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주행 성능 개선을 위해 e-다이내믹 드라이브,
e-컴포트 드라이브, 정체구간 특화 제어, 하이브리드
전용 AVN 콘텐츠, 스마트 회생제동 모드, 패들
화생제동 모드 등 전용 사양을 탑재해 차별화된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선보였습니다.
사실상 디자인부터 시작해 공간성, 편의성 등
전체적인 모든 것들이 달라진 싼타페는 이제는
하이브리드 세제혜택을 적용해 경제성까지
갖추게 된 중형 SUV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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