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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결함 이슈' 누수, 시동불량, 계기판 뒤집힘 현상 등 그랜저때 처럼...현대차 품질문제 불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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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카포스트 2023. 11. 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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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중형 SUV 모델
‘디 올 뉴 싼타페’를 출시 후 현대차는 부분적으로
가솔린 모델을 먼저 신차 출고를 진행했습니다.


최근에는 사전계약 물량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신차 출고가 진행됨에
따라 경쟁 모델인 기아 쏘렌토와의 승부에서도 이제
본격적인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신형 싼타페를 두고 다양한 질문 또는
결함으로 추측되는 게시글이 올라와 현대자동차 
품질에 대해 다시금 문제의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커뮤니티 카페 '싼타페 MX5 오너스 클럽'에
따르면 해당 신형 싼타페는 전날까지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던 차량으로 차량 시동을 켜니 갑자기 
계기판이 180도 뒤집어진 채 표시되는 결함이
발생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차량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보니 괜찮아
졌으나 다행입니다만 해당 차주 입장으로서는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결함이 발생한 이유나 추가 발생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과거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동일한 증상이
발생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 결함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1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생산된
일부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및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대상으로 리콜 조치를 진행 바 있습니다.

 



저온시 차량 계기판 내부 부품 오작동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계기판 화면이 반전될 수 있고 그 상태로
주행할 경우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었고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었고 현대차는 제작결함 인정과 함께
별도의 리콜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신형 싼타페는 계기판 결함 외에도
엔진 경고등 점등과 엑셀 먹통 등 여러 문제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현대자동차에서는 무상 수리를 진행하는 등
여러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과거 신형 그랜저 출시 당시 품질 관련 문제 및 결함
건수만 십여 건이 넘어설 정도로 한동안 품질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신형 싼타페도 그랜저와 
같은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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