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V클래스 보다 작은 미니밴 T-클래스 출시임박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V클래스 보다 더 작고 저렴한

미 내반 T-클래스 신모델을 4월 26일 

공개할 예정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소형부터 대형 밴까지 모든

세그먼트의 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족과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콤팩트

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로, 2022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새로운 모델은 'T-Class(T-클래스)'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대표(마커스 브레이 슈타트)는

"새로운 메르세데스 벤츠 T-클래스를 통해 가족과

타 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콤팩트 밴을 출시할 것이다"라고 발표했습니다.

 

 

 

T-클래스 신모델은 메르세데스 특유의 편안함과

커넥티비, 고품질 및 안전성을 기반으로 더욱 

스포티하고 감성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실용적인 슬라이딩 도어 등 

다목적성을 두루 갖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차체 크기는 작아졌지만 넓고 가변적인 

내부 공간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클래스 신모델은 새로운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통해 기능성을 향상하고 벤츠 고유의 순수하고

독특한 디자인 철학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난해 5월 메르세데스 벤츠가 선보인

콘셉트카 'EQT'를 선보이며 T-클래스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새로운 레이아웃과 디자인이 적용될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T-클래스 신모델의 파워트레인은 르노 소스의

1.3리터 가솔린 엔진이나 1.5리터 디젤엔진 등

다양한 내연기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외신의 경우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T-클래스의 파워트레인을 기존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배터리, 배터리 전기 모델도 추가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신형 T-클래스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와 공동 개발되며 신형 르노 메간에

채용된 CMF-C플랫폼을 베이스로 만들게 됩니다.

 

 

 

신형 T-클래스가 출시될 경우

이미 판매 중인 소형 상용차 '시탄(Citan)을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차세대 콤팩트 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T-클래스는 가족 중심의 

이동이나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벤츠를 처음 접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 벤츠는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 V-클래스 보다 작은 차체에 엔트리급

모델이지만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메르세데스 벤츠 T-클래스는 올해 중 

양산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2022년 4월 26일

정식 공개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